요약
이커머스에서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당분간 없을 것 같고, 사업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것 같다.
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AI서버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 외에 특별함이 보이지 않는데, 그것도 MS와 구글에 비해 약하다.
따라서 이익이 성장하더라도 시장 성장률을 넘기도 어려워 보이며 약 10~15%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.
그런데 현재 PER이 55이므로 성장률에 비해 높아 보인다.
물론 아마존은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높은 PER을 받아왔는데 왜그런지 이해할 수 없다.
이에 매도하기로 한다.
재무 상태
- [Bad] 현금 및 현금성자산($73,387M)이 장기금융부채($140,118M) 보다 적다.(23년도 기준)
- [Bad] 부채($314,308M)가 자본($216,661M) 보다 많다.
- [Good] 유동자산($163,989M)이 유동부채($152,965M) 보다 많다.
사업 내용
1. 핵심사업
1) 이커머스
2) 클라우드 서버
2. 잠재 성장사업
1) AI기반 클라우드 서버
사업 및 시장 현황
현재 돈을 벌어다주는 주력사업은 AWS.
그러나 커머스의 이익도 무시할 수준은 아님.
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은 연 10% 정도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
아마존 이커머스 사업의 이익은 북미에서 발생하는데, 북미 지역의 이커머스는 연 5%대 성장 전망(https://www.weeklytrade.co.kr/m/content/view.html?section=1&category=136&no=90532)
아마존은 미국 이커머스 시장의 40%를 점유하고 있고,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폭은 크지 않다.
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은 연 평균 20%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.
그 중에서 특히 AI클라우드 시장은 그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.
하지만 AWS의 매출 성장률은 2023년 기준 YoY 13%로 시장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.
그 결과 AWS의 시장점유율은 줄어들고 있고, 경쟁사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. 특히 MS의 성장이 두드러진다.
비전
지구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
주요 지표 추적
미래 전망과 밸류에이션
이커머스에서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당분간 없을 것 같고, 사업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것 같다.
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AI서버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 외에 특별함이 보이지 않는데, 그것도 MS와 구글에 비해 약하다.
따라서 이익 성장이 시장 성장률을 넘기도 어려워 보이며 약 10~15%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.
그런데 현재 PER이 55이므로 성장률에 비해 높아 보인다.
리스크
- 이커머스의 성장 정체
-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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